영화 `루시`가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배우 최민식(52)의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는 25일 북아메리카 전역에서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루시`의 국내 개봉일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루시`의 국내 개봉일은 9월4일이다.



개봉 전 공개된 예고편도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예고편에 등장한 최민식의 모습은 카리스마 그 자체였다.



한편, 영화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가 남자친구를 대신해 지하세계의 절대악 `미스터 장`에게 납치돼 몸속에 강력한 합성약물을 넣은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다가 초능력을 얻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루시 역은 스칼릿 요한슨이 맡았으며 최민식은 미스터 장을 연기한다. `루시`를 연출한 뤽 베송 감독은 8월 말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루시 개봉일, 빨리 한국 영화관에서 보고 싶어` `루시 개봉일, 한국에서도 흥행 대박일 듯` `루시 개봉일 맞춰 미리 예매 해야겠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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