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2천억원 규모의 NH-AJUIB중소중견그로쓰 2013 PEF를 결성해 금융감독원 등록을 완료함에 따라 농협PE의 누적 운용 규모가 1조원에 달하게 됐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작년 9월 정책금융공사의 중소·중견기업 신성장동력 육성 펀드 운용사로 선정된 농협PE는 아주IB와 컨소시엄을 이뤄 2천억원 규모의 자금 모집 과정을 거쳐 금융감독원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금번 펀드는 녹색기술산업, 첨단융합산업 및 고부가서비스산업 분야의 중소·중견 성장동력기업 등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농협은행은 설명했습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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