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이 위례신도시에 짓는 `신안인스빌 아스트로` 아파트가 높은 청약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에서 1순위 마감됐다.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4일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의 1∼2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607가구 모집에 총 1만1천908명이 접수해 평균 19.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이 가운데 위례 최초로 5bay의 구조를 갖춰 개방감과 채광성을 극대화한 전용면적 101㎡ B형이 3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외에도 전용 101㎡ A형 29대 1, 96㎡ A형 22대 1, 96㎡ B형 5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하4층~지상25층 9개 동, 총 694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96㎡ 470가구, 101㎡ 224가구로 구성된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31일, 계약은 다음 달 5∼7일 진행하며,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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