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기념한 주화를 오는 9월말에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주화는 액면가 5만원의 은화 3만장과 1만원짜리 황동화 6만장 등 최대 9만장이 발행됩니다.



은화 앞면에는 태극 문양과 십자가, 올리브 가지를 입에 문 비둘기 그림이, 뒷면에는 교황의 문장이 들어갑니다.



활동화에는 무궁화와 백합, 올리브, 비둘기가 십자가 형상으로 배치된 모습이 담깁니다.



기념주화는 다음달 11일부터 우리은행과 농협은행 창구나 인터넷을 통해 접수를 시작하며 1인당 최대 3장을 살 수 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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