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조선株, 이틀째 외국인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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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가 외국인 러브콜에 이틀째 동반 강세입니다.
24일 오전 10시 1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보다 3.61% 오른 2만 72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도 2.20% 오르고 있고, 삼성중공업 1.90%, 현대중공업 1.76%, 한진중공업 1.32% 대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날(23일)에도 조선주들은 외국인의 매수 주도에 상승했습니다.
24일 대우조선해양은 골드만삭스와 JP모간 등 외국인 창구를 통해 자금이 유입되고 있고, 현대미포조선과 삼성중공업도 각각 도이치와 JP모간 등으로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근 조선주는 낙폭이 지나치다는 평가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악재가 대부분 미리 반영됐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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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도 2.20% 오르고 있고, 삼성중공업 1.90%, 현대중공업 1.76%, 한진중공업 1.32% 대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날(23일)에도 조선주들은 외국인의 매수 주도에 상승했습니다.
24일 대우조선해양은 골드만삭스와 JP모간 등 외국인 창구를 통해 자금이 유입되고 있고, 현대미포조선과 삼성중공업도 각각 도이치와 JP모간 등으로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근 조선주는 낙폭이 지나치다는 평가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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