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앵커가 진도 팽목항에서 뉴스를 진행한다.







24일 방송되는 JTBC `뉴스9`에서 손석희 앵커는 세월호 참사 100일을 맞아 진도 팽목항 현장에서 뉴스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들을 기다리는 가족들과 남겨진 이들이 겪고 있는 고통, 그리고 참사 100일을 지내온 한국 사회의 변화와 문제점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그간 현장에서 취재했던 기자 및 유가족들이 방송에 출연해 서울과 안산 등을 연결하며 참사 100일을 맞은 심경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손석희 앵커는 앞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후 진도 팽목항에 내려가 5일 동안 현장에서 뉴스를 진행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석희 팽목항, 너무 쉽게 무뎌지고 있는 건 아닌지" "손석희 팽목항, 꼭 방송 보겠습니다" "손석희 팽목항, 손석희 앵커 화이팅!" "손석희 팽목항,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뉴스9`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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