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시즌, 추세상승주 `영업이익` · 낙폭과대주 `매출 유지`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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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투자의아침 2부 [국내증시 미국증시]
출연: 김성훈 코리아인베스트 팀장
국내증시
금요일 미국 시장이 급등하면서 마감했는데 월요일에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다. 어제 시장이 밀린 이유는 두 가지로 해석해볼 수 있다. 첫 번째로 말레이시아 항공기 격추 이슈가 불거졌지만 지난 주 금요일 우리 시장의 흐름을 보면 갭 하락 이후 갭 상승하면서 마감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부분들이 재료가 제한적이라는 부분이 선반영된 측면이 있겠다. 두 번째는 기관의 매매행태에서 찾아볼 수 있다. 기관은 철저하게 박스권 플레이로 볼 수 있다. 2050포인트까지만 가면 여지없이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지금까지 기관의 플레이가 먹혔다고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제 1950포인트까지 내려오지 않고 여기에서 반등이 나온다면 기관들이 급하게 추격매수를 나설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2050포인트를 두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관전 포인트 2가지를 제시하겠다. 2분기에 추세가 좋았던 업종과 종목들을 바라보는 것과 2분기 내 낙폭과대 업종을 바라보는 관전포인트는 다를 수 밖에 없다. 첫 번째로 2분기에 주가 흐름이 좋았던 종목들의 경우는 매출의 크기보다는 영업이익이 어느 정도 개선이 되는 지를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낙폭과대 업종의 경우 영업이익을 볼 필요가 있다. 영업이익이 나빠졌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의 규모가 크게 줄어들지 않고 어느 정도 볼륨이 유지되고 있다면 3분기에 바닥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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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기관의 플레이가 먹혔다고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제 1950포인트까지 내려오지 않고 여기에서 반등이 나온다면 기관들이 급하게 추격매수를 나설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2050포인트를 두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관전 포인트 2가지를 제시하겠다. 2분기에 추세가 좋았던 업종과 종목들을 바라보는 것과 2분기 내 낙폭과대 업종을 바라보는 관전포인트는 다를 수 밖에 없다. 첫 번째로 2분기에 주가 흐름이 좋았던 종목들의 경우는 매출의 크기보다는 영업이익이 어느 정도 개선이 되는 지를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낙폭과대 업종의 경우 영업이익을 볼 필요가 있다. 영업이익이 나빠졌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의 규모가 크게 줄어들지 않고 어느 정도 볼륨이 유지되고 있다면 3분기에 바닥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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