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기가 유채영의 위암 말기 소식에 안타까워했다.



이광기는 7월 22일 트위터를 통해 "보름동안 우간다, 케냐를 다녀오고. 공항에 내리자마자 한국의 첫 소식은!! 항상 밝은 모습의 후배 유채영의 위암말기로 위독!! 채영이의 불안함을 떨쳐버려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광기는 "그리고 채영이를 위해 기도하는 많은 사람의 기도를 들어주세요"라고 적으며 유채영이 건강을 위해 기도했다.



유채영은 지난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개복 수술을 받았지만 암세포가 전이되어 현재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 믿어지지가 않는다" "유채영 항상 밝고 건강해보였는데" "유채영 위암 말기, 꼭 회복하길 바랍니다" "건강하던 유채영이 아프다는 게 왜 이렇게 충격으로 다가오는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해 MBC 라디오 ‘좋은 주말’의 DJ로도 활동하며 팬들과 꾸준히 만나오다 건강상태가 나빠져 하차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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