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체크카드의 건당 평균결제금액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중 체크카드 1건당 평균결제금액은 2만4910원으로 역대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전체 체크카드 승인금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 늘어난 9조9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편의점이나 슈퍼마켓 등 소액결제 위주의 업종에서 체크카드 결제비중이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살제 지난 5월 소액결제 위주인 편의점업종 카드사용 점유율은 50.2%로 50%를 웃돌았고, 슈퍼마켓 업종도 68.8%로 70%에 육박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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