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1살 연상 엄친아 남편 사실은…" 깜짝 고백
'이현이 남편'

모델 이현이가 방송에서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7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1대 100'에는 모델 이현이가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현이는 남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에 따르면 남편은 이현이의 1호 팬이었다고.

이현이는 "남편은 나의 모델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했고 늘 모니터를 해준다. 사실 내게 관심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러울 정도"라고 자랑했다.

또한 이현이는 다소 이른 나이에 결혼한 것이 아니냐는 물음에 "처음 결혼한다고 했을 때, 소속사와 주변에서 너무 이르다고 말렸다. 하지만 이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현이와 남편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 후 2012년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이현이의 남편은 1살 연상으로 S모 대기업에 다니는 회사원이며 훤칠한 키에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이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현이, 퀴즈 실력은 어떨지 궁금하네", "이현이 남편, 왠지 잘 생겼을 거 같아", "이현이 남편이 있었어? 결혼한 줄 몰랐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