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윤후의 고민은 뭘까.



2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가 서로 아이들을 바꿔 재워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정환은 윤민수의 부탁대로 윤후의 속마음을 알아보려 했다. 윤후가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지 물어보려 한 것.



이에 안정환은 "진실게임하자"고 제안한 뒤 "삼촌부터 비밀얘기 해주겠다. 삼촌은 후 만할때 학교 가기 진짜 싫었다. 그래서 몰래 학교 안간적도 많다"고 털어놨다. 갑자기 본인 학교 안 간 이야기를 풀기 시작한 것.



후는 "저는 그런적 없다. 학교는 간다. 그런데 학교 싫다. 공부도 해야하고"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안정환이 "후는 학교에 여자친구 있냐"고 묻자 후는 "나 바람둥이 아니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후는 고민 끝에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려 했다. 그는 "운동은 어디에 좋은 거냐"고 물었다. 이에 안정환은 후와 함께 운동을 해보기로 결심했다. 가장 먼저 훌라후프에 도전했다. 윤후는 훌라후프를 잘 돌리지 못했고 안정환이 돌리는 솜씨에 감탄했다. 그러자 안정환도 열심히 윤후를 칭찬하며 "그 정도면 진짜 잘하는거다"라고 띄워줬다.



두 사람은 줄넘기를 하러 나가기로 했다. 윤후가 줄넘기를 하자 안정환은 "잘한다"고 칭찬하면서 기본기부터 천천히 친절하게 알려줘 운동선수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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