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새 경제팀은 기업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혁파하고 도전적인 기업에 과감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최 부총리는 오늘(20일) 오전 두 번째 현장방문으로 인천 남동산업단지를 찾아 "중소기업은 9988, 즉 기업의 99% 일자리의 88%라는 말이 있듯이 중소·중견기업은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자 미래이고 희망이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회사를 창업해 중견기업, 대기업까지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재도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 부총리는 중소기업 투자 촉진을 위한 세제 지원 방안을 도입하고 노후 산업단지 리모델링과 주차난이 심각한 산업단지를 지원하는 등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SNL 코리아` 안영미, 최자 특정부위 보며 "진짜 맞아요?" 19금 농담
ㆍ‘기분좋은날’ 나문희 건강 적신호, 파킨슨병 걸렸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박기량 천이슬, 민낯도 메이크업한 것처럼 예쁘네~(해피투게더3)
ㆍ박 대통령 "경제, 중심·방향 잡아야 하는 기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