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작가 '터널 3d', 경고문구 봤더니…'오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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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호랑작가가 영화 '터널3D'의 개봉을 앞두고 스페셜 공포 웹툰을 공개했다.
15일 영화 '터널 3D'는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한 이후, 호랑작가의 스페셜 공포 웹툰을 선보였다.
호랑작가는 '마성터널', '옥수동 귀신' 등의 공포 웹툰으로 큰 인기를 모은 작가로 이번 영화 '터널 3D'와의 공동 작업에도 특유의 공포감이 잔뜩 담겨있었다.
웹툰에 앞서 '충격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라는 경고 문구가 적혀있어 보는 이의 공포감을 증폭시킨다.
섬뜩한 장면 이외에도 공포감을 조성하는 사운드가 어우러져 웹툰을 보는 이라면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오싹함을 느낄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호랑작가 '터널3d, 진짜 무섭다 , "호랑작가 '터널3d 보게되는 마력이 있어", "호랑작가 '터널3d, 아 무서운데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호랑작가 '터널3d' 웹툰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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