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 여고생 래퍼 육지담의 일진설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쇼미더머니` 일반일 출연자 육지담이 일진이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육지담은 술과 담배는 기본, 학생에게는 폭력을 행사하고 교사에게는 욕설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육지담에 대한 옹호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해당글에는 `육지담이 술, 담배를 한 것은 맞지만 개념 없는 애는 아니었고, 수위아저씨에게 반말을 한 것은 친해서 그런 것이었다`며 `육지담은 공부 열심히 해서 잘 하는 편이었고, 주도적으로 누굴 괴롭히지 않았다. 담배를 피운 것은 집안사정이 안 좋아서 스트레스 때문에 못 끊었던 걸로 보인다`는 글이 적혀 있어 눈길을 모았다.



이에 16일 `쇼미더머니`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육지담이 일반인 출연자고 아직 어린 학생이라 제작진도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 개인적인 사안이라 조심스럽게 다방면으로 확인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 3화에서는 육지담이 내용 진행에 필요한 부분 만큼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 육지담 일진설 헐 충격이다` "`쇼미더머니` 육지담 일진설 실망이네" "`쇼미더머니` 육지담 일진설 사실이라면 더이상 안봤으면 좋겠다" "`쇼미더머니` 육지담 일진설 옹호글 이상해" "`쇼미더머니` 육지담 일진설 옹호글 뭐라는 건지..." "`쇼미더머니` 육지담 일진설 이번주엔 방송에 나오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net `쇼미더머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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