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티저 공개, 이진욱 정용화 사극 첫 도전 "우월한 비주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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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 이진욱, 정용화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 측은 오늘 7월 16일 주인공들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진욱과 정용화는 각각 왕자와 초보 무관을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를 선보이며 보는 이의 시선을 끌고 있다.
영상에서 이진욱은 왕좌에 앉아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벌떡 일어나 칼을 뽑으며 “나와 함께 가자. 가서 이 나라 조선을 지켜다오”라는 대사를 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드라마 ‘삼총사’는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을 모티브로 한다.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작품은 소설 속 낭만적인 스토리와 소현세자의 비극적인 역사를 적절히 조화시켜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는 인조의 장자인 조선의 세자 소현세자(이진욱 분)를 주인공으로 그를 둘러싼 삼총사의 활약을 그린다. 세자의 호위 무사이자 삼총사의 멤버인 허승포(양동근 분), 안민서(정해인 분), 열혈 초보 무관 박달향(정용화 분)이 조선과 청나라를 오가며 펼치는 스펙터클한 액션을 담는다.
CJ E&M의 김영규 CP는 “기존 사극들과는 다른 새로운 볼거리가 담겨 있는 경쾌한 낭만 활극이라는 점을 본 티저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 각 캐릭터가 가진 성격에 맞는 배경과 색감, 비트있는 음악을 사용해 달향 편은 낙천적이고 쾌활한 느낌으로, 소현세자 편은 냉철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도록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는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을 함께한 송재정 작가-김병수 감독 콤비가 재회한 작품으로 오는 8월 17일 첫 방송된다.
삼총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총사, 완전 기대된다", "삼총사, 캐스팅 대박이네", "삼총사, 비주얼 우월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삼총사 티져 영상 캡쳐)
김현재기자 tumbe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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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이진욱은 왕좌에 앉아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벌떡 일어나 칼을 뽑으며 “나와 함께 가자. 가서 이 나라 조선을 지켜다오”라는 대사를 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드라마 ‘삼총사’는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을 모티브로 한다.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작품은 소설 속 낭만적인 스토리와 소현세자의 비극적인 역사를 적절히 조화시켜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는 인조의 장자인 조선의 세자 소현세자(이진욱 분)를 주인공으로 그를 둘러싼 삼총사의 활약을 그린다. 세자의 호위 무사이자 삼총사의 멤버인 허승포(양동근 분), 안민서(정해인 분), 열혈 초보 무관 박달향(정용화 분)이 조선과 청나라를 오가며 펼치는 스펙터클한 액션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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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는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을 함께한 송재정 작가-김병수 감독 콤비가 재회한 작품으로 오는 8월 17일 첫 방송된다.
삼총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총사, 완전 기대된다", "삼총사, 캐스팅 대박이네", "삼총사, 비주얼 우월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삼총사 티져 영상 캡쳐)
김현재기자 tumbe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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