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6일 여의도 본점 현대증권빌딩을 하나자산운용 부동산펀드에 810억원에 매각하기로 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매각 방식은 `세일 앤 리스백` 방식으로, 현대증권은 사옥 매각 후에도 5년간 임차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증권은 사옥 매각은 자산 유동화 차원으로, 매각 대금 등은 다양한 투자 등 수익원 발굴 등에 활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매직아이’ 홍진경, 남편에 ‘한번만 살아보자’ 설득 후 겨우 결혼
ㆍ`역대급 미모`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누구?··이대 다니는 모델 몸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미스코리아 신수민도 역대급 `선` 아찔한 모델 몸매··"예년 같았으면 진인데"
ㆍ6월 취업자 전년비 39만명↑‥지난해 7월후 최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