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애봉이 실제 인물이 공개되면서 닮은꼴 찾기 화제

‘마음의 소리’ 애봉이 실제 인물이 공개되면서 과거 ‘무한도전’에서 정준하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무한도전` 말하는 대로 특집에서 정준하는 "8월 안에 대한민국 영토인 소중한 독도에서 애봉이 가발을 쓰고 비키니를 입은 채 귀엽고 섹시하게 열무국수와 콩국수를 먹는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누리꾼들은 애봉이 머리가 뭐기에 `애봉이 가발`을 쓰고 나오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애봉이`는 네이버 인기웹툰 `마음의 소리`에 나오는 인물 중 하나로 작가 조석의 실제 여자친구가 주인공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애봉이`라는 인물의 실제 주인공이 인터넷에사진으로 공개되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이 애봉이를 닮았다고 한 도전자와 배우 김병옥씨 역시 애봉이 닮은 꼴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음의 소리’ 애봉이”, “‘마음의 소리’ 애봉이, 정준하가 먼저 알았네”, “‘마음의 소리’ 애봉이, 정준하 귀엽다”, “‘마음의 소리’ 애봉이 대박”, “‘마음의 소리’ 애봉이, 정준하 잘 어울린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무한도전/ 온라인 커뮤니티/네이버 프로필/ 슈퍼스타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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