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배우 공효진이 15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엑소 디오) 등이 출연하는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로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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