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5일 기업 통합자금관리시스템(CMS)인 ‘사이버 브랜치’의 보안성과 편의성을 강화해 새롭게 선보였다.

새 시스템은 최신 보안 장치를 탑재해 고객정보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화면 구성도 업무 중심으로 개편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사이버 브랜치’는 기업의 자금관리 업무를 자동화한 시스템이다. 1600여개 기업이 이용하고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