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장은숙이 ‘일본 도피설’에 대해 해명해 화제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가수 장은숙은 이른바 `일본 도피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은숙은 "일본에 갈 때 엄마와 형제들한테도 이야기를 하지 않고 트렁크 3개 들고 일본으로 갔다"며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일본에서 깜짝 데뷔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해주려는 생각이었다"다 "일본에 가서 한달 만에 한국에 한 번 들어오려고 했었는데 2년 반 만에 오게 됐었다"고 말했다. (사진=KBS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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