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인 독일 선수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 앤 캐스린 비다 역시 화제다.





독일은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전후반 90분을 득점 없이 비긴 뒤 연장 후반 8분 터진 괴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독일은 괴체의 결승골로 승리하며 24년 만에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우승으로 독일은 통산 월드컵 4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더불어 `인생 최고의 골`을 선보인 괴체의 여자친구가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괴체의 여자친구 앤 캐스린 비다는 독일 최고의 섹시모델 겸 가수로 남성잡지 FHM을 통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그는 전형적인 금발머리로 가슴이 살짝 보이는 반누드 사진과 관능적인 보디라인의 수영복 자태를 과시해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는 조깅, 피아노, 요리 등 다양한 취미를 지녀 괴체를 다방면에서 내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독일 현지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 커플로 유명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독일 선수 괴체 결승골 만큼 여자친구 가슴골도 장난아니네" "독일 선수 괴체 여자친구 캐스린 비다 완벽 몸매 부럽다" "독일 우승 보다 괴체 여자친구 캐스린 비다가 더 화제인 듯 코피 터지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괴체/앤 캐스린 비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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