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지하철을 타고 서울을 여행하는 시민들에게 기념품을 선물하는 `스탬프 투어` 행사를 8월까지 진행한다.



스탬프 투어는 지하철을 타고 가볼 수 있는 서울시내 명소와 문화재를 널리 알리고 지하철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스탬프투어 지정역 고객안내센터에서 리플릿을 받아 여행코스마다 관광명소 2곳씩 방문해 인증 사진을 찍으면 된다.



이 사진들을 안내센터에 보여주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고, 8개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에서 기념품을 신청할 수 있다.



코스를 완주한 선착순 1천명에게는 8GB 카드형 이동식저장장치를 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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