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지난 13일 제주 서귀포 단란주점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다 순직한 강수철 소방경 유족에게 14일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47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을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