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우 기자] 야마하·한국경제 2014 KPGA선수권대회 최종 4라운드 경기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 하늘코스에서 오전 7시55분부터 시작됐다.

3라운드까지 문경주(32.휴셈)와 매튜 그리핀(31.타이틀리스트)이 14언더파 공동선두로 나선 가운데 오늘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이 속한 마지막 조의 티오프 시간은 오후 12시5분이다.

또 선두에 2타 뒤진 3위에 오른 박효원(27.박승철헤어스튜디오)과 공동 4위에 랭크된 류현우(33), 최호성(41), 황중곤(22.혼마), 박상현(31.메리츠금융그룹), 박일환(22.JDX) 등도 오늘 최종 우승에 도전한다.

오후 5시 시상식 직후 갤러리를 위한 경품이벤트는 18번홀 그린에서 실시한다.

다음은 대회 이벤트 경품.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 자동차(2.0 CVVL)(2250원 상당) ▶야마하골프의 드라이버(13개) ▶아이언세트(4세트) ▶페어웨이우드(20개) ▶웨지(20개) ▶퍼터(20개) ▶야마하뮤직의 디지털 피아노(모델명 YDP-551 WH)(1대) ▶오디오(모델명 TSX-BB20, MCR-B142)(각1대) ▶헤지스 남성용 티셔츠(20벌) ▶와일드로즈 여성용 티셔츠(20) ▶페이어 음이온 건강팔찌(20개)

영종=이선우 한경닷컴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