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열애, 10년 친구에서 연인으로…"도그브리더 직업 아니라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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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성 열애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구지성이 열애를 인정했다.
구지성은 11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열애가 사실이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올해 초에 만나서 사귀게 된 지 5,6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에 대해 "현재 건설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도그 브리더(Dog Breeder, 애견 사육 전문가)는 직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강아지를 워낙 좋아해서 취미로 하고 있다"며 "저 또한 애견을 좋아해서 도그쇼를 준비하고 있다. 여러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지성은 "남자친구와 알고 지낸 지 10년 정도 됐다. 친구로 지내다가 올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구지성의 열애 소식에 "구지성 열애, 아니라더니 인정했네", "구지성 열애, 친구가 연인됐네", "구지성 열애, 그냥 회사원이구나", "구지성 열애, 도그 브리더는 취미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