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너구리`가 몰고온 뜨거운 공기 때문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면서 불쾌지수가 높을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과거 `불쾌지수녀`로 관심을 끌었던 이유경 아나운서의 근황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JTV에서 근무 중인 이유경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로 취직하기 전 MBC 뉴스의 인터뷰에서 "열기도 더 더해지고, 요즘 불쾌지수도 높고 끈적끈적하다. 활동하기가 힘들다"라고 인터뷰한 장면이 방영됐다.





인터뷰가 방영되면서 빼어난 미모로 화제가 됐고 `불쾌지수녀`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후 온라인 게시판에는 `불쾌지수녀 아나운서 됐다`라는 글이 게재되면서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불쾌지수가 최고치에 달하는 오늘, 다시 한번 이유경 아나운서가 회자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유경 아나운서는 JTV에서 저녁뉴스 앵커를 맡아 진행하며 활약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쾌지수 불쾌지수녀 근황, 여전히 이쁘네", "불쾌지수 불쾌지수녀 근황, JTV에 있구나", "불쾌지수 불쾌지수녀 근황, 이러다 불쾌지수 높을 때마다 회자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J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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