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바스코가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7명의 프로듀서 앞에서 지원자가 주어진 1분 동안 본인이 선곡한 가장 자신 있는 비트에 맞춰 준비한 랩을 선보이는 `1인 단독 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바스코는 `쇼미더머니3`에 나온 이유가 아들 때문이라고 밝혔다. 바스코는 "사람들에게 가치를 인정받고, 아들 섭이에게 맛있는 걸 사주고 싶다"고 말했다.



타블로는 바스코에게 `쇼미더머니3` 출연과 관련해 " 자신에게 조금 불리할 수도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바스코는 "유리하지 못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다"며 "저는 14년 동안 보여준 게 있기 때문에 그걸 뛰어넘는 뭔가를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3` 바스코 아들 때문에 나왔구나" "`쇼미더머니3` 바스코 불리한점도 있긴 할듯" "`쇼미더머니3` 바스코 흥해라" "`쇼미더머니3` 바스코 응원합니다" "`쇼미더머니3` 바스코 아들 바보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net `쇼미더머니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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