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지난달 러시아 시장에서 현지업체인 아브토바즈를 제치고 처음으로 점유율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 6월 러시아 시장에서 각각 1만6천여대, 1만7천여대 등 모두 3만3천700여대를 판매해 아브토바즈의 실적을 앞섰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시장점유율도 현대·기아차가 16.9%로 아브토바즈를 제치고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기아차가 월간 판매 기준으로 아브토바즈를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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