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가 걸스데이 4주년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9일 걸스데이 유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 맛있어. 4주년이니 맛있게 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걸스데이 혜리와 소진이 장난스러운 얼굴로 케이크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입가에 크림을 묻힌 유라와 달리 혜리는 케이크를 거칠고 과격하게 입에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라는 이 사진을 올리며 “이혜리가 이렇게 생겼지만 이혜리가 올리라고 했음”이라고 덧붙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데뷔 4주년을 맞이한 걸스데이는 오는 13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데뷔 4주년 기념 콘서트 ‘썸머 파티(SUMMER PARTY)’을 개최하며 오는 14일에는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걸스데이 4주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가 벌써 4주년?”, “걸스데이 축하해요”, “걸스데이 완전 물 오른 듯”, “걸스데이 콘서트도 기대하고 있어”, “걸스데이 우정 변치 말아요”, “걸스데이는 애들이 친해보여서 좋음”, “걸스데이 파이팅”, “걸스데이 이번에도 음원 올킬하자”, “걸스데이 민아, 유라, 소진, 혜리 사랑해” 등 반응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매직아이` 이효리 "사인회에서 안티팬에게 계란 맞았다" 분노 표출은 어떻게?
ㆍ 허각 정은지 `이제 그만 싸우자` 공감 100% 돌풍··내 사연이 뮤비로?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김무열 윤승아, 애정전선 이상無 "영화 촬영 때문 전역식 불참"
ㆍ상반기 ICT수출 838억달러..사상 최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