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베이스밴드 칩셋 시장이 1년만에 2배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올해 LTE 베이스밴드 칩셋 매출액이 130억 200만 달러(약 13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LTE 베이스밴드 칩셋 매출액 68억8천만 달러에서 1년만에 2배 가까운 수치로 매출액이 증가하는 셈입니다.

특히 올해 전체 배이스밴드밴드 칩셋 매출액 전망치가 239억4천만 달러라는 점에서 보면 LTE 베이스밴드 칩셋이 전체의 54.3%를 차지하게 됩니다.

LTE 칩셋의 매출액이 전체 베이스밴드 칩셋의 과반을 넘기는 것을 올해가 처음입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신영♥강경준 커플, 장신영 아들과 함께 야구장 데이트 ‘다정한 모습 눈길’
ㆍ`끝없는 사랑` 황정음, “우리 엄마 죽인 사람은 누굴까? ”눈물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장신영♥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공개커플의 위엄`··아들도 함께?
ㆍ증권업 영업지점 `정예화` 효과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