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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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 세영 부부가 신입그룹 '와이와이'(YY)를 결성했다.

5일 방송되는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우영-세영 부부가 신인 그룹 '와이와이'(YY)를 결성, 핸드메이드로 CD를 제작해 앨범 홍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우영 세영은 최근 함께 부른 노래 '깍지 낀 두 손'을 공개했다.

듀엣곡 공개 후, 음원 차트에서 반짝 관심을 받았을 뿐 금방 식어버린 것이 아쉬웠던 우영은 제대로 된 홍보를 위해 CD 제작을 제안했다.

이에 재킷 사진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간단한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도전했다고. 완성된 뮤직비디오는 마치 90년대 노래방 영상을 보는 듯, 복고풍 분위기가 매력으로 작용했다.

MBC 대기실로 들어온 두 사람은 찍은 사진을 골라 CD를 만들며, 팀명을 정했다. 팀명은 두 사람의 이니셜을 딴 와이와이(YY).

우영은 라디오에 노래를 틀어달라는 사연을 보내자는 제안을 하고, 마침 라디오에서는 우영과 친분이 있는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이 방송에 사연 문자를 보냈다.

라디오를 통해 두 사람의 노래는 어떻게 소개될지 5일 오후 4시 55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결혼했어요' 우영 세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결혼했어요 우영 세영, 귀여운 부부" "우리결혼했어요 우영 세영, 보기 좋다" "우리결혼했어요 우영 세영, 노래 좋던데 뮤비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