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수쿠리강'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한폭의 그림 같은 수쿠리강의 경관에 감탄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브라질'에서 보석 중에 보석이라고 불리는 수쿠리강을 방문한 병만족은 눈을 뗄 수 없는 장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질을 넘어 세계 최대의 습지인 판타나우의 7가지 보석이 공개됐고 배성재, 봉태규, 오종혁, 빅스 혁이 판타나우의 여섯 번째 보석인 수정처럼 맑은 수쿠리강으로 향했다.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수쿠리강은 하천의 수질 보호를 위해 모기 기피제나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금지하는 청정 보호 구역으로 알려졌다.

잔뜩 기대감을 품고 수쿠리강에 들어간 병만족은 밑바닥이 훤히 보일 정도로 깨끗한 물과 다양한 물고기가 헤엄치는 수쿠리강의 경관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종혁은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며 수쿠리 강의 경관을 즐겼고 봉태규는 "정말 보석 같은 곳이다. 자연의 소중함을 또 한 번 깨달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아나운서 배성재는 "7개 보석 중 최고의 보석"이라고 극찬하며 "생애 최고였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정신이 나갈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그룹 빅스 멤버 혁 역시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장관이었다. 경이로웠고 가장 소중했던 순간이었다"며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정글의 법칙' 수쿠리강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수쿠리강, 정말 예쁘다", "'정글의 법칙' 수쿠리강, 어쩜 저렇지", "'정글의 법칙' 수쿠리강, 나도 가보고 싶네", "'정글의 법칙' 수쿠리강, 병만족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