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아들, 엠파이어 루민 "수고했다는 아버지 한 마디" 결국 오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엠파이어 루민(본명 이승현)이 아버지 설운도의 응원에 눈물을 흘렸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트로트가수 설운도와 아이돌그룹 엠파이어로 활동 중인 그의 아들 루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운도는 월드컵 응원무대에 선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몰래 찾아오는 현장을 찾아갔다. 루민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방문에 놀라며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루민은 "수고했다는 아버지의 한마디가 마음에 와 닿은 것 같다"며 "조금 더 잘 되서 지금보다 더 큰 공연장에서 제대로 된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설운도는 "될 수 있으면 루민이 생각을 안 하려고 했다"며 "루민이가 세차게 이겨내고 있는데, 좀 더 강하게 만들고 싶다"고 아버지로서 바람을 나타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설운도 아들, 엠파이어 루민?”, “설운도 아들, 엠파이어 루민 힘내라”, “설운도 아들, 엠파이어 루민 얼른 성공하길”, “설운도 아들, 엠파이어구나”, “설운도 아들, 엠파이어 루민 파이팅" 등 응원을 보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녀사냥` 소진, 고등학생 때 변태 만난 사연 "왜 빗물에 고구마 씻지?" 폭소
ㆍ`유재석 차량사고` 반파된 차량, 사고 다음날 유재석 하는 말이…`역시 유느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대구 황산테러사건, 유가족 재정신청에 공소시효 정지…"아는 사람" 범인은 어디에?
ㆍOECD "한국 소득불평등 50년후 회원국 중 3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트로트가수 설운도와 아이돌그룹 엠파이어로 활동 중인 그의 아들 루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운도는 월드컵 응원무대에 선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몰래 찾아오는 현장을 찾아갔다. 루민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방문에 놀라며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루민은 "수고했다는 아버지의 한마디가 마음에 와 닿은 것 같다"며 "조금 더 잘 되서 지금보다 더 큰 공연장에서 제대로 된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설운도는 "될 수 있으면 루민이 생각을 안 하려고 했다"며 "루민이가 세차게 이겨내고 있는데, 좀 더 강하게 만들고 싶다"고 아버지로서 바람을 나타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설운도 아들, 엠파이어 루민?”, “설운도 아들, 엠파이어 루민 힘내라”, “설운도 아들, 엠파이어 루민 얼른 성공하길”, “설운도 아들, 엠파이어구나”, “설운도 아들, 엠파이어 루민 파이팅" 등 응원을 보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녀사냥` 소진, 고등학생 때 변태 만난 사연 "왜 빗물에 고구마 씻지?" 폭소
ㆍ`유재석 차량사고` 반파된 차량, 사고 다음날 유재석 하는 말이…`역시 유느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대구 황산테러사건, 유가족 재정신청에 공소시효 정지…"아는 사람" 범인은 어디에?
ㆍOECD "한국 소득불평등 50년후 회원국 중 3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