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금태섭 대변인직 전격 사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7·30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동작을 지역구의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금태섭 대변인이 4일 대변인직을 전격 사임했다.
금 대변인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대선 전부터 2년간에 걸쳐 숨돌릴 틈도 없이 뛰어온 것 같다" 며 "대한민국의 정치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과 일하며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을 찾아 감당해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금 대변인은 "어제 안 대표로부터 전략공천 결정 얘기를 듣고 그 결정에 따르겠다고 말하면서 대변인직 사퇴 의사도 전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금 대변인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대선 전부터 2년간에 걸쳐 숨돌릴 틈도 없이 뛰어온 것 같다" 며 "대한민국의 정치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과 일하며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을 찾아 감당해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금 대변인은 "어제 안 대표로부터 전략공천 결정 얘기를 듣고 그 결정에 따르겠다고 말하면서 대변인직 사퇴 의사도 전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