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감독, 강남 클럽서 양주에 '마약' 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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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감독 마약
한 웹드라마 감독이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웹드라마 감독 배모씨는 서울 강남 클럽과 자신의 집에서 필로폰을 1회용 주사기로 투약하거나 음료수, 양주에 타서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배 씨가 투약한 필로폰은 투약 시 뇌에 도파민이 증가해 활력이 생기며 쾌락 중추를 자극해서 성관계 시 쾌감을 극도로 상승시킨다고 한다.
하지만 우울증과 만성 중독을 일으키기 쉽고 중독시 불면·환각 증세가 나타나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 웹드라마 감독이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웹드라마 감독 배모씨는 서울 강남 클럽과 자신의 집에서 필로폰을 1회용 주사기로 투약하거나 음료수, 양주에 타서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배 씨가 투약한 필로폰은 투약 시 뇌에 도파민이 증가해 활력이 생기며 쾌락 중추를 자극해서 성관계 시 쾌감을 극도로 상승시킨다고 한다.
하지만 우울증과 만성 중독을 일으키기 쉽고 중독시 불면·환각 증세가 나타나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