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장기간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지만 앞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때 금융 불안에 대한 경고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유로존 위기의 진정과 주요국 경제의 완만한 회복세에 대한 기대 등으로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낮은 상태로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고수익 위험자산 선호가 심화되고 리스크를 과소 평가하는 모습이 나타났다"며 "캐리트레이드가 확대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진단했습니다.



한은은 "금리 등 통화정책의 정상화 과정에서 변동성이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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