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드라마 시청률 보증수표로 통하는 배우 박재정이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그룹 내 비리에 맞서는 장현우 역할로 기대를 받고 있다.



최원석 PD와의 2년 전 인연으로 `소원을 말해봐` 출연 결정을 한 박재정은 그 동안 출연한 일일 드라마에서 시청률 견인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최근 시대극을 통해서 특유의 감성적 연기를 펼치며 전 연령 층에 폭넓게 사랑을 받는 ‘가족형 배우’ 로서 온화하고 선한 이미지를 꾸준히 쌓았다.



박재정은 이번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주인공 한소원(오지은)의 남편 장현우 역을 맡아 비리를 파헤치는 강직한 연기로 방송 3회 만에 호평을 받고 있다.



9%대의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소원을 말해봐`에서 박재정이 어떤 방식으로 일일극 시청률 보증수표다운 진가를 발휘할지 기대가 쏠리는 중이다.(사진=MBC)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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