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상반기 한경 소비자 대상] 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S5+기어핏', 카메라·헬스케어 등 기본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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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는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카메라 헬스케어 방수·방진 등 본질적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폰이다.
우선 카메라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16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스마트폰 최초로 하이브리드 AF를 탑재한 ‘퀵 오토포커스’ 기능을 넣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찰나의 순간도 빠르고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다. ‘아웃포커스’ 기능을 이용하면 DSLR로 촬영한 것처럼 배경은 흐릿하게, 대상은 돋보이게 초점을 조절할 수 있다. ‘HDR’ 촬영모드를 사용하면 어두운 실내나 역광 상태에서도 풍부한 색감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헬스케어 기능도 눈에 띈다. 스마트폰 최초로 심박수 측정 센서를 탑재했으며 기어핏과 기어2, 기어2네오 등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해 이용자가 활동량을 측정·관리할 수 있다.
방수·방진 기능은 ‘IP67’ 인증을 획득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물기나 이물질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배터리 사용시간을 최대화해 중요 전화나 메시지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 ‘절전모드’, 잠금화면 해지와 갤러리 사진 보호 등을 설정할 수 있는 ‘지문스캐너’ 등 안전기능도 탑재했다. 삼성 기어핏은 삼성전자의 대표적 웨어러블 기기 중 하나다. 1.84형 커브드 아몰레드 터치스크린을 탑재했으며 심박수 측정 센서를 넣었다.
이 센서를 활용하면 심박수 변화에 따라 달리기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속도 조절 코치를 받을 수 있다. 운동 결과는 갤럭시S5와 연동해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만보계와 IP67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으로 내구성을 높였다.
메시지 알림 기능을 통해 메일 문자 알람 등 주요 애플리케이션(앱) 알림 정보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기본 스트랩 색상인 ‘차콜 블랙’ 외에 ‘와일드 오렌지’ ‘모카 그레이’ 색상 등을 골라 쓸 수 있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
우선 카메라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16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스마트폰 최초로 하이브리드 AF를 탑재한 ‘퀵 오토포커스’ 기능을 넣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찰나의 순간도 빠르고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다. ‘아웃포커스’ 기능을 이용하면 DSLR로 촬영한 것처럼 배경은 흐릿하게, 대상은 돋보이게 초점을 조절할 수 있다. ‘HDR’ 촬영모드를 사용하면 어두운 실내나 역광 상태에서도 풍부한 색감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헬스케어 기능도 눈에 띈다. 스마트폰 최초로 심박수 측정 센서를 탑재했으며 기어핏과 기어2, 기어2네오 등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해 이용자가 활동량을 측정·관리할 수 있다.
방수·방진 기능은 ‘IP67’ 인증을 획득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물기나 이물질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배터리 사용시간을 최대화해 중요 전화나 메시지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 ‘절전모드’, 잠금화면 해지와 갤러리 사진 보호 등을 설정할 수 있는 ‘지문스캐너’ 등 안전기능도 탑재했다. 삼성 기어핏은 삼성전자의 대표적 웨어러블 기기 중 하나다. 1.84형 커브드 아몰레드 터치스크린을 탑재했으며 심박수 측정 센서를 넣었다.
이 센서를 활용하면 심박수 변화에 따라 달리기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속도 조절 코치를 받을 수 있다. 운동 결과는 갤럭시S5와 연동해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만보계와 IP67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으로 내구성을 높였다.
메시지 알림 기능을 통해 메일 문자 알람 등 주요 애플리케이션(앱) 알림 정보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기본 스트랩 색상인 ‘차콜 블랙’ 외에 ‘와일드 오렌지’ ‘모카 그레이’ 색상 등을 골라 쓸 수 있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