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일 우수한 기술을 갖고 창업하는 기업에 연대보증을 받지 않고 대출하는 ‘우수 기술 창업중소기업 대출’을 출시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수료했거나 정책자금 혜택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운전자금 또는 시설자금으로 3억원까지 빌릴 수 있다. 경영·세무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며, 추가 대출에는 연 0.5% 포인트까지 금리를 깎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