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신곡 ‘나이스 바디’로 솔로 출격을 알렸다.



30일 효민은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JBK타워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make up` 발매 기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효민은 “‘나이스 바디’라는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을 때 부담이 정말 컸다. 일단 몸매가 좋은 분들이 많고 이 곡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중점을 뒀다”며 첫 솔로 데뷔에 대한 부담감을 전했다.



이어 "노래와 안무가 걱정되긴 했지만 또 하나 운동과 다이어트를 빼놓을 수 없었다. 그동안 안 해왔던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색다른 방법도 찾아보고, 안 해본 방법을 시도하려고 했다"고 말하며 “크로스핏이라는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서 했는데 이 운동이 굉장히 핫한 운동이다”고 밝혔다.



효민의 뮤직비디오 ‘나이스 바디’의 의상에는 의문의 숫자들이 적혀있다. 이에 숫자가 의미하는 것이 뭐냐는 질문에 “`34, 24, 36`는 내 몸매 사이즈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효민의 ‘나이스 바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효민, ‘나이스 바디’ 운동 진짜 열심히 한 티가 난다”, “효민, ‘나이스 바디’ 솔로무대 기대된다”, “효민, ‘나이스 바디’ 몸매 사이즈가 나이스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같은 날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앨범 ‘Make up’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타이틀곡 ‘나이스 바디’는 용감한 형제들과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리뷰스타 김예솔기자 idsoft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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