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탈모인구의 절반이 10~30대 젊은 층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원에 따르면 탈모증으로 진료를 받는 인원을 연령별로 보면 2013년 기준으로 30대가 24.6%으로 가장 높았고, 40대 22.7%, 20대 19.3% 로 젊은 층의 탈모증상이 심각한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5년간 탈모증으로 진료를 받는 남성은 매년 4.8% 증가하고 있다.
탈모는 사람의 인상을 좌우 하여 대인관계에 있어 위축되거나 자신감을 잃게하기 때문에 외모에 관심이 많은 젊은이들에게는 콤플렉스가 아닐수 없다.
특히 결혼이나 취업을 앞둔 경우 탈모는 우울증을 불러올 만큼 심각한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한다. 탈모치료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지만 사실상 아직까지는 의학적으로 검증된 탈모치료제는 없다.
최근 우리나라에 획기적인 순간증모제가 소개되어 젊은층으로 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소위 흑채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순간증모제는 분말 혹은 스프레이 형태로 기존의 머리카락에 달라붙어 모발을 굵게 혹은 풍성하게 보이게 하여 빈모로 인해 휑한 머리를 보완해주거나 가려줄 수 있다.
기존 순간증모제가 거의 모두 펄프를 원료로 한것과는 달리 토픽은 모발 단백질과 동일한 케라틴 성분으로 만들어서 피부에 매우 안전하며, 토픽 섬유소의 정전기 에너지 발생으로 뿌리는 즉시 모발과 얽히게 되므로 머리카락과의 안정적 밀착을 유지하게된다. 또한 토픽은 머리카락과 같은 성분이므로 피부자극 없이 간단한 샴푸로 쉽게 제거 되므로 민감한 피부에 더욱 적합하다.
토픽을 수입한 주식회사 소버스 정영주 팀장은 "다른 제품과 달리 원하는 부위의 머리카락에 즉각적이고 강력하게 잘 밀착되어 있으면서도 제거하고자 할때는 쉽게 잘 씻겨진다는 장점이 있어 증모제 사용자들은 기존 제품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만족감을 경험을 할 것"이라고 했다.
가격은 12그램 한 통에 36,000 원으로 기존 직구를 애용했다면, 이제는 직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3그람 무료체험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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