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의 바지사랑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을 응원하기 위한 `무한도전 응원단 세 번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일우의 바지 사랑이 눈길을 끌었다. 출국을 위해 공항에 모인 멤버들은 정일우의 화려한 프린트의 바지를 보며 "도대체 바지가 몇 개냐"며 매 촬영 때 마다 다양한 스타일의 바지를 선보인 정일우의 바지에 주목했다.



이어 등장한 정일우는 기내에서 입기 위한 편한 반바지로 갈아입은 모습이었다. 또한 정일우는 브라질에 도착해 출국심사를 받기 전 급히 "바지를 갈아입어야 한다"며 화장실로 달려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브라질에 도착한 유재석은 "정일우와 방을 같이 쓰는 데 침대에 바지를 여섯 개 깔아놓고 고른다. 하루에 두 번 바지를 갈아입는다. 원 데이 투 바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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