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매카트니, 미국 투어 재개한다…한국도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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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감염으로 일본과 한국 공연을 취소했던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가 직접 출연한 영상을 통해 건강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매카트니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영상에서 "모두들 내 건강 상태를 묻는데 매우 좋은 상태다"라며 "연기한 미국 투어 공연이 9월과 10월 열린다. 꼭 와달라"라고 말했다.
영상에서 매카트니는 효과음에 맞춰 기타를 연주하는 제스처를 취하는 등 건강에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이는 모습이었다.
그의 미국 투어는 내달 본격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앞서 그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지난달 일본과 한국 공연을 모두 취소한 데 이어 이달 개최할 예정이던 미국 공연도 연기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매카트니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영상에서 "모두들 내 건강 상태를 묻는데 매우 좋은 상태다"라며 "연기한 미국 투어 공연이 9월과 10월 열린다. 꼭 와달라"라고 말했다.
영상에서 매카트니는 효과음에 맞춰 기타를 연주하는 제스처를 취하는 등 건강에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이는 모습이었다.
그의 미국 투어는 내달 본격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앞서 그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지난달 일본과 한국 공연을 모두 취소한 데 이어 이달 개최할 예정이던 미국 공연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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