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 구로 7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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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은 다음달 23일 서울 구로디지털밸리에 비즈니스 호텔인 ‘롯데시티호텔 구로’를 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상 20층 규모의 이 호텔은 스위트룸 3실, 슈페리어룸 73실, 스탠더드룸 217실 등 283개 객실을 갖췄다. 객실 이용료는 10만원대부터 5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1만5000여개 기업이 입주한 구로디지털밸리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부대시설을 내세웠다.
3층의 뷔페 레스토랑 ‘씨 카페’는 160석 규모로 7개의 별실이 마련돼 식사를 겸한 소규모 회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4층 연회장은 각종 연회와 중·소 규모 기업체 세미나 등의 행사를 위해 마련됐으며 최대 1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지상 20층 규모의 이 호텔은 스위트룸 3실, 슈페리어룸 73실, 스탠더드룸 217실 등 283개 객실을 갖췄다. 객실 이용료는 10만원대부터 5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1만5000여개 기업이 입주한 구로디지털밸리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부대시설을 내세웠다.
3층의 뷔페 레스토랑 ‘씨 카페’는 160석 규모로 7개의 별실이 마련돼 식사를 겸한 소규모 회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4층 연회장은 각종 연회와 중·소 규모 기업체 세미나 등의 행사를 위해 마련됐으며 최대 1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