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확정팀' 독일·아르헨티나 등 속속 가려져…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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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확정팀
2014 브라질 월드컵 경기의 열기가 더해가는 가운데 '16강 확정팀'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21일 오전 1시(한국시간) 헤시피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전반 44분 코스타리카의 브라이언 루이스가 헤딩 결승골을 터트려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2승을 기록한 코스타리카는 24년 만에 16강을 확정지었다. 아쉽게도 잉글랜드는 코스타리카와의 경기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D조의 경기는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의 접전만이 남았다.
각 조별로 16강 진출팀이 가려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속한 C조에서는 콜롬비아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남은 16강행 티켓을 놓고 코트디부아르와 일본, 그리스가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F조에서는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2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시 이란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F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G조에서는 2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독일이 가나와 비겨 승점 1점을 추가, 총 승점 4점으로 16강 진출이 유력하다.
한편 H조 대한민국은 오는 23일 오전 4시 알제리와 2차전을 치른다.
'16강 확정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6강 확정팀, 우리나라도 어서 16강 확정팀 리스트에 오르길" "16강 확정팀, 일본도 아직 못 올랐구나" "16강 확정팀, 메시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독일 가나전' 캡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4 브라질 월드컵 경기의 열기가 더해가는 가운데 '16강 확정팀'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21일 오전 1시(한국시간) 헤시피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전반 44분 코스타리카의 브라이언 루이스가 헤딩 결승골을 터트려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2승을 기록한 코스타리카는 24년 만에 16강을 확정지었다. 아쉽게도 잉글랜드는 코스타리카와의 경기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D조의 경기는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의 접전만이 남았다.
각 조별로 16강 진출팀이 가려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속한 C조에서는 콜롬비아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남은 16강행 티켓을 놓고 코트디부아르와 일본, 그리스가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F조에서는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2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시 이란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F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G조에서는 2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독일이 가나와 비겨 승점 1점을 추가, 총 승점 4점으로 16강 진출이 유력하다.
한편 H조 대한민국은 오는 23일 오전 4시 알제리와 2차전을 치른다.
'16강 확정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6강 확정팀, 우리나라도 어서 16강 확정팀 리스트에 오르길" "16강 확정팀, 일본도 아직 못 올랐구나" "16강 확정팀, 메시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독일 가나전' 캡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