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성공투자 꼼꼼체크(꼼첵)>

시장에서 돌아다니는 소문에 대한 진상을 파헤쳐보는 시간 `진상토크 천기누설`에서는

세계 3대 해운사의 `P3 네트워크`의 동맹 결렬로 인한 국내 시장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

현재 세계 1~3위 해운사는 덴마크의 머스크라인, 스위스의 MSC, 프랑스의 CMA CGM으로

이들 3사의 세계 전체 해상 컨테이너 운송 물량 점유율은 37%에 달한다.

특히 아시아~유럽 노선 컨테이너 물동량은 47%나 되기 때문에

`P3 네트워크`가 만들어지면 국내 해운업계에 큰 위협이 될 상황이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공익에 맞지 않는다는 점을 근거로 이들 동맹체에 반대했는데

P3네트워크가 불발되면서 국내 해운업계는 일단 하시름 놓게 됐다.

이번 사건이 주목받지 못한 조선해운주의 상승의 빌미일지

일시적 효과일지 과감하게 파헤쳐본다.



출연자 - 김수산MC, 이승원 트리플플러스 대표, 박병욱 SK증권 서초PIB센터 차장, 강준혁 와우넷 파트너

월~금요일 저녁 7시30분~8시30분 / 재방송 밤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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