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예당이 온다컴을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온다컴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제작한 곳이다.

웰메이드 예당은 본격적인 예능프로그램 제작 사업에 뛰어들어 중국에서 한류사업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웰메이드 예당은 이번 신규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 60%를 확보했다. 온다컴의 자본금은 2억 원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