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 736명 가운데 이근호는 가장 낮은 연봉을 받고 있다.
상주 상무 소속으로 현재 육군 병장 복무중인 그는 매월 14만9000원의 월급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주급으로 따지면 3만원 남짓이며, 연봉으로 따지면 178만8000원. 200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 여기에 상주 상무의 생활안정자금이 매달 50만원씩 지급 되며, 소속팀 승리수당은 약 300만원으로 알려졌다. 올해의 총 연봉은 따라서 1078만8000원인 셈이다.
서형욱 MBC 해설위원은 “세계 언론인 여러분, 오늘 골 넣은 이근호 병장의 주급은 3만원입니다. 유로나 파운드가 아니고요. 이번 대회 최저 연봉 득점자 컨펌 기사 내셔도 됩니다”라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하기도 했다.
이근호 선제골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근호 연봉, 가장 값진 골이다" "이근호 연봉, 앞으로 몸값이 얼마나 올라갈까?" "이근호 연봉, 앞으로도 좋은 활약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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