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가 장중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주문실수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동부화재는 이날 오전 9시33분 가격제한폭(14.91%)까지 떨어진 4만5950원에 거래됐다.

이날 동부화재는 0.37% 상승으로 출발해 오름세를 이어가던 중 오전 9시33분께 하락반전해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이후 다시 주가는 정상 흐름을 찾아 9시41분 현재 900원(1.67%) 오른 5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증권사 주문실수에 따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하락반전 후 7600여주가 거래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