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키높이 패션 워킹화 프로스펙스 W 라이트 MC50 (W Lite MC50)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관절 피로도를 감소시켜주는 쿠셔닝과 발을 감싸주는 3D 입체구조가 특징이다. 4cm 두께의 중창(미드솔)이 충격을 흡수해 장시간 워킹에도 피로감을 줄여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1cm 두께의 안창(인솔)과 함께 3D 입체구조가 발목의 내전, 외전 현상을 감소시킨다고 설명했다.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8만9000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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